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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Bowers&Wilkins) 802 D3 하이엔드 스피커 입고, 전시~!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0-09-05

조회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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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B&W 의 상징인 800D3 시리즈 802 D3 입고, 전시


  하이엔드 스피커 하면 영국이란 나라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스피커 브랜드중에 4대 명기중의 한 브랜드인 B&W, 65년도 초창기때 가볍게 시작된 상점에서 현재에는 영국을 대표하고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스피커 브랜드로 성장해 우리나라에서도 가장유명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왔습니다. B&W 사의 히스토리를 보면, 설립이후인 80년대때 개발된 매트릭스 구조의 캐비닛과, 90년대에 출시된 노틸러스 800 은 B&W 사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남아있으며, 가장최근에 출시된 800 D3 시리즈가 현재의 B&W 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품구성으론, 800 D3, 802 D3, 803 D3, 804 D3, 805 D3 총 다섯가지의 북쉘프 스피커와 톨보이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고 센타스피커로는 HTM1 D3 와 HTM2 D3 도 있습니다.



 

  매년열리는 오디오 쇼 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B&W 802 D3, 90키로도 넘는 이 거구의 톨보이 스피커 또한 B&W 사 의 자랑인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케비닛이 채용되었습니다. 하단부에는 2개의 8인치 베이스 유닛이 장착되어 있으며, 중간부에 장착된 6인치 미드레인지 유닛은 B&W 사 에서 새롭게 개발된 컨티넘 케블라콘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의 특징은 유닛종류별로 독립적인 쉘에 분리되어있으며, 트위터 또한 별도의 쉘에 밀봉되 마이크형태로 상단의 미드레인지 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유닛별로 분리가 된 구조는 유닛간의 간섭을 최소화하여 보다 깔끔한 소리를 얻고자하는데 유리합니다. 그리고 B&W 800 D3 시리즈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다이아몬드 트위터, 802 D3의 트위터 또한 진동판 재질이 다이아몬드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조다이아몬드가 채용되긴 했지만 실제 다이아몬드와 매우비슷하다고 합니다. 802 D3 의 다이아몬드 트위터는 질량대비 단단한 특징 때문에 입력값에 비례해서 높은 주파수대를 얻는데에 유리하며 빠른 반응성과 섬세한 해상력으로 음악소스의 미세한 소리까지도 정확히 전달이 가능해 스튜디오전용 모니터링 스피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B&W 사 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800 D3 의 802 D3 가 저희 AV홀릭 청음실에 입고, 전시가 완료되었습니다.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육중함으로 나름 고행의 과정을 거치면서 전시가 완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입고된 802 D3 와 동시에 또 다른 브랜드의 제품이 입고 전시되었습니다. 바로 "매킨토시(Mcintosh)" 사 입고된 제품으론 파워앰프 MC462 와 프리앰프 C52, SACD플레이어 MCD350 등이 추가로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최대입력이 500W 까지 받아주는 802 D3 다 보니 최대한 근접한 출력을 요하는 앰프가 필요합니다. 매킨토시사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파워앰프 MC462는 첫 등장만으로 엄청난 무게덕에 허리가 아파오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
  매킨토시 제품등을 개봉, 전시 완료된 이후에 802 D3 에 연결해보니 채널당 450W 의 위용은 몸으로 느껴질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대형기에 속하는 802 D3 를 제대로 울려주기 위해선 일반적인 인티앰프에서는 한계가 있다보니 대출력의 파워앰프 혹은 모노블럭 정도에 매칭해야만 재성능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상응하는 매칭이 필요하며 가장 적절한 제품으로 MC462가 매칭되어야만

802 D3 의 제대로된 성능을 체감할수가 있습니다. 추가로 전시된 프리앰프 C52 와 플이어  MCD350,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특히 C52 는 프리앰프이긴 하지만 DAC 성능이 특출난 제품으로 USB DAC 기능을 통한 DSD 음원 재생은 물론 각종 음원소스 재생이 가능하며 샘플레이트는 32bit/384kHz 를 지원, 그리고 MCT(DIN) 단자와, 각종 디지털 입력단자 등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프리앰프 입니다.









B&W 802 D3 전시전 첫 대면


 


냉장고 만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에는 큼지막하게 B&W 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라벨딱지에는 제품번호와 무게가 적혀있습니다.

무게는 117kg 정도로 사람보다 무겁지만, 하이엔드 스피커 중에서는 그나마 가벼운편에 속합니다.


 


상단에는 악세사리 부속들이 동봉되어 있는 박스가 들어있고, 하단부의 별도의 박스에 유닛 보호용 그릴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B&W 802 D3 개봉시 가장 맘에 들었었던 부분입니다.
바닥면에 바퀴가 장착된 덕에 이동이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스에서 개봉할시에도 들어서 옴겨야 하는 불편함 없이, 장착되어 있는 바퀴를 통해 쉽게 운반이 가능했습니다. ^^



 

 

오픈을 해보니 B&W 사 만의 하이그로시 마감이 눈에 뜁니다. (마치 최고급형 세단을 보는듯한 느낌..?)
자세히보면 같은 B&W 사의 하위급 제품들에 비해서 광택이 처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B&W 800 D3 시리즈의 자랑인 다이아몬드 트위터가 위치해 있고
바로 밑부분에는 6인치의 컨티넘 케블라콘 미드레인지가 위치해 있으며,

하단부에는 별도의 공간으로 분리된 케비닛에 2개의 8인치 우퍼유닛이 장착되어 총 3단계의 분리된 공간이 존재합니다.


 

 

802 D3 가 이동후 남겨진 팔렛트, 제품의 완성도도 높은만큼 포장상태 또한 아주 완벽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악세사리 박스에는 전용 점퍼케이블과 각종 공구가 동봉되어 있고,

2게의 미드레인지 end cap 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전시가 완료된 B&W 802 D3


 


전시 이후 테스팅으로, 소스기기는 MCD350, 프리앰프는 C52 와 파워앰프 MC460 구성으로 여러가지 소스를 재생해보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사용하기 편리한 캠브리지오디오 Edge 시리즈 NQ 와 W 로 간단히 테스팅은 해보았으나..

B&W 의 상급기와는 좀 거리가먼듯한 느낌이어서 원래 계획했었던 조합인 C52 + MC462 조합으로 구동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같은 브랜드끼리 매칭이 가장 확실하다고 했던가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가 같은 브랜드끼리 조합이 이루어지니 소리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부터 대편성 오케스트라 교향곡 혹은 뉴에이지나 대중가요등의 음악 혹은 째즈등 모던락 등등의
다양한 장르등을 청음을 해보고, 혹시나해서 템포가 빠른 락 음악등도 테스팅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장르등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AV홀릭에 입고 전시가 완료되었었던 패러다임 페르소나 9H 와는 뭔가 다른느낌이었지만,
소스의 구석구석 숨김없이 재생하는 능력은 하이엔드 스피커다운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가 완료된 B&W 802 D3 하이엔드 스피커는 저희 AV홀릭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나 문의사항, 그리고 청음관련은 연락주시면 담당자와 바로 통화가 가능해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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